안녕하세요! 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수다를 나누는 모임, '삼삼한 책읽기' 시즌1이 삼삼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3달에 책 3권 읽기'라는 목표로, 매달 3번째 목요일 오후 3시마다 모여 책과 사람, 그리고 우리 동네 이야기를 나누었던 지난 3개월의 여정을 짧게 되돌아봅니다.
📖 시즌1, 우리가 함께 읽은 책들
시즌1에서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화두인 돌봄, 공동체, 그리고 1인 가구의 삶을 다룬 세 권의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각자의 시선으로 책을 읽고 모여,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풍성한 대화를 채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3월 19일: 『누구도 홀로 외롭게 병들지 않도록』 (줄리안 아벨, 린지 클라크)
"사람들을 연결해 주어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삶의 의욕과 희망을 돋우며 서로 돌보는 ‘컴패션 가득한’ 지역 공동체의 주민들은 더 많이 웃고, 건강하다."

4월 16일: 『커먼즈란 무엇인가』 (한다디)
"커먼즈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자본주의적 생산관계를 넘어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안내하는 전환의 패러다임이다"

5월 21일: 『필연적 혼자의 시대』 (김수영)
"독립이 고립이 되지 않는 사회를 위해"

이번 시즌1 선정 도서들을 한 권씩 넘겨보며 '종로구주민소통센터'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돌봄, 공동체,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이별과 죽음의 문제까지... 어쩌면 우리가 독서 모임을 통해 나누려는 이 무거운 주제들은 혼자 짊어지기엔 너무 버거운 것들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 서로의 슬픔과 기쁨을 공유하는 이 시간이, 종로구주민소통센터가 주민분들 곁에서 존재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고립된 마음을 열어주듯, 센터도 종로구민들의 일상 속에 작은 틈을 만들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통로가 되겠습니다.
🌑 시즌2 : 삶의 가장 장엄한 갈무리, '죽음'을 대면하다
시즌1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시즌2에서는 조금 더 깊숙한 질문을 던져보려 합니다.
'죽음'이라는 삶의 마지막 페이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에 대해 세 권의 책을 통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무거운 주제일 수 있지만, 우리가 함께 읽고 대화한다면 죽음은 곧 '삶을 더 잘 살아가기 위한 가장 장엄한 준비'가 되지 않을까요?
<시즌2 선정 도서 라인업>
- 백은별, 『시한부』, 바른북스
- 필립 로스, 『아버지의 유산』, 문학동네
- 최현숙, 『작별일기』, 후마니타스
✨ '삼삼한 책읽기'와 함께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혼자 읽기엔 조금 망설여지는 책들도, 종로 이웃들과 함께라면 든든합니다. 시즌2에도 책을 사랑하고 삶을 나누고 싶은 종로주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즌2에서 만나요!
- 일정: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3시
- 준비물: 모임 날 읽을 책 지참 (전자책도 OK!)
- 참가비: 무료
- 참여 방법: 삼삼한 책읽기 오픈채팅방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오픈채팅방 바로가기▶▶https://open.kakao.com/o/gxnqTUhi)
혼자 읽기 힘들었던 책도 함께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삼삼한 책읽기' 시즌2에도 종로구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수다를 나누는 모임, '삼삼한 책읽기' 시즌1이 삼삼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3달에 책 3권 읽기'라는 목표로, 매달 3번째 목요일 오후 3시마다 모여 책과 사람, 그리고 우리 동네 이야기를 나누었던 지난 3개월의 여정을 짧게 되돌아봅니다.
📖 시즌1, 우리가 함께 읽은 책들
시즌1에서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화두인 돌봄, 공동체, 그리고 1인 가구의 삶을 다룬 세 권의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각자의 시선으로 책을 읽고 모여,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풍성한 대화를 채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3월 19일: 『누구도 홀로 외롭게 병들지 않도록』 (줄리안 아벨, 린지 클라크)
"사람들을 연결해 주어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삶의 의욕과 희망을 돋우며 서로 돌보는 ‘컴패션 가득한’ 지역 공동체의 주민들은 더 많이 웃고, 건강하다."
4월 16일: 『커먼즈란 무엇인가』 (한다디)
"커먼즈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자본주의적 생산관계를 넘어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안내하는 전환의 패러다임이다"
5월 21일: 『필연적 혼자의 시대』 (김수영)
"독립이 고립이 되지 않는 사회를 위해"
이번 시즌1 선정 도서들을 한 권씩 넘겨보며 '종로구주민소통센터'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돌봄, 공동체,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이별과 죽음의 문제까지... 어쩌면 우리가 독서 모임을 통해 나누려는 이 무거운 주제들은 혼자 짊어지기엔 너무 버거운 것들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책을 통해 서로의 슬픔과 기쁨을 공유하는 이 시간이, 종로구주민소통센터가 주민분들 곁에서 존재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고립된 마음을 열어주듯, 센터도 종로구민들의 일상 속에 작은 틈을 만들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통로가 되겠습니다.
🌑 시즌2 : 삶의 가장 장엄한 갈무리, '죽음'을 대면하다
시즌1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시즌2에서는 조금 더 깊숙한 질문을 던져보려 합니다.
'죽음'이라는 삶의 마지막 페이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에 대해 세 권의 책을 통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무거운 주제일 수 있지만, 우리가 함께 읽고 대화한다면 죽음은 곧 '삶을 더 잘 살아가기 위한 가장 장엄한 준비'가 되지 않을까요?
<시즌2 선정 도서 라인업>
- 백은별, 『시한부』, 바른북스
- 필립 로스, 『아버지의 유산』, 문학동네
- 최현숙, 『작별일기』, 후마니타스
✨ '삼삼한 책읽기'와 함께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혼자 읽기엔 조금 망설여지는 책들도, 종로 이웃들과 함께라면 든든합니다. 시즌2에도 책을 사랑하고 삶을 나누고 싶은 종로주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즌2에서 만나요!
- 일정: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3시
- 준비물: 모임 날 읽을 책 지참 (전자책도 OK!)
- 참가비: 무료
- 참여 방법: 삼삼한 책읽기 오픈채팅방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오픈채팅방 바로가기▶▶https://open.kakao.com/o/gxnqTUhi)
혼자 읽기 힘들었던 책도 함께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삼삼한 책읽기' 시즌2에도 종로구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