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나는 우리동네 선생님> 후기 - 종로로 떠나는 마을탐방

안녕하세요! 종로구주민소통센터입니다. 

우리 동네 선생님(종로주민)만의 특별한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는 5월의 <나는 우리동네 선생님> 프로그램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달은 '탐방'을 주제로, 우리 동네 종로의 역사와 문학의 자취를 따라 걷는 두 가지 야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5월의 첫 번째 탐방은 손경주 선생님과 함께한 '정순왕후 이야기'였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그 이면의 우리 역사를 창신숭인 일대를 직접 걸으며 만나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영화가 못다 한 이야기, <정순왕후 이야기>

  • 일시: 2026년 5월 6일(수) 10:00

  • 강사: 손경주 선생님

  • 장소: 숭인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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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유료(참가비 2만 원)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분들의 반응이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참가비 3만 원 이상을 내도 전혀 아깝지 않은 훌륭한 내용이었다"는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손경주 이사님의 동네 해설 좋았습니다. 

사랑에 대한 새로운 해석, 여성사로 이어지는 궤적이 인상깊습니다.  

오늘 뜻깊은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동네에 대한 경계가 얕아지고, 새로운 골목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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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순왕후 이야기 탐방이 추후에 정식 '마을여행코스'로 기획되면,  이번 일정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우셨던 분들은 함께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빗속을 뚫고 걸은 열정의 길, <박완서 '싱아길' 문학기행>

  • 일시: 2026년 5월 20일(수) 10:00
  • 강사: 고정현 선생님 (한양도성해설사, 숲해설가)
  • 장소: 독립문- 무악현대아파트 - 인왕산 선바위 - 매동초등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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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탐방은 고정현 선생님의 해설과 함께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주 무대를 걷는 '싱아길 문학기행'이었습니다.

탐방 당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습니다. 참가자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실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어떨지 조심스럽게 제안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참가자 전원이 "비가 와도 직접 걷고 싶다", "소설 속 현장을 두 눈으로 직접 봐야 한다"며 만장일치로 야외 탐방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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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쓰고 빗속을 걷는 수고로움 속에서도, 참가자분들은 직접 주요 구절을 낭송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탐방을 마친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박완서 문학을 향한 애정을 나누며 종로 마을의 따뜻한 인연을 만들어 가셨습니다. 비를 무색하게 만든 여러분의 열정에 다시 한번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인 참여를 보여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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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주민소통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알찬 <나는 우리동네 선생님>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