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주민소통 공감콘서트 '2024 종로에서 하루살이'가 9월 7일과 9월 8일 양일 간 현대원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제3회 주민소통 공감콘서트 '2024 종로에서 하루살이'는 종로구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부스가 가득해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재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사물놀이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제3회 주민소통 공감콘서트 '2024 종로에서 하루살이가 문을 열었습니다 :)
'2024 종로에서 하루살이' 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문을 열였는데요.
특히 체험 부스에서는 '나만의 목걸이 만들기', '털실로 반려동물 만들기 ' ' 귀여운 가죽 머리핀 만들기' '가죽으로 만드는 단청 마그넷 만들기' 와 '비건 페스토 체험' 등도 마련되어 있어 종로 주민분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나는 게임존에서는 하루살이 요원들과의 고무신 던지기와 윳놀이 등 다양한 게임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웃고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기차기와 투호 등 어르신들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놀이를 즐길 수 있었고, 아이들도 직접 참여하며 전통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상명대학교 어쿠스틱 밴드 발틱의 공연과
하모니스트 이병란의 고품격 연주를 들으며 초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사이사이 이어지는 종로에서 하루살이 단골 토크도 빠질 수 없죠!
돗자리 마켓에서는 종로 주민들이 자신의 중고 물품을 판매하며 소소한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켓에서 판매된 물건들은 주민들 간의 정을 나누는 매개체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소통의 장이 매우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솜사탕☆
주민과 언제나 함께하는 주민소통지원가가 판매하는 소통다방의 꽈배기와 구운계란
밤에는 돗자리 영화관이 열려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를 함께 보며 모두의 감성을 채워주었습니다.
8일 이어진 제3회 주민소통 공감콘서트 '2024 종로에서 하루살이'도 신나는 사물놀이로 문을 열었습니다. 8일은 북촌뿌리패의 신명나는 소리로 시작했습니다.
원서공원 나무아래에서 듣는 남도소리꾼 서의철 명장의 판소리와
산마루에서 불어온 요들송 천재 김은총 군의 공연과 토크, 마지막으로 소울 트레인의 소울 넘치는 무대로 막을 내렸습니다.
제3회 주민소통 공감콘서트 '2024 종로에서 하루살이'는 종로구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종로에서 하루살이는 종로구 주민을 위한 우리동네 축제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제3회 주민소통 공감콘서트 '2024 종로에서 하루살이'가 9월 7일과 9월 8일 양일 간 현대원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제3회 주민소통 공감콘서트 '2024 종로에서 하루살이'는 종로구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부스가 가득해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재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사물놀이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제3회 주민소통 공감콘서트 '2024 종로에서 하루살이가 문을 열었습니다 :)
'2024 종로에서 하루살이' 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문을 열였는데요.
특히 체험 부스에서는 '나만의 목걸이 만들기', '털실로 반려동물 만들기 ' ' 귀여운 가죽 머리핀 만들기' '가죽으로 만드는 단청 마그넷 만들기' 와 '비건 페스토 체험' 등도 마련되어 있어 종로 주민분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나는 게임존에서는 하루살이 요원들과의 고무신 던지기와 윳놀이 등 다양한 게임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웃고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기차기와 투호 등 어르신들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놀이를 즐길 수 있었고, 아이들도 직접 참여하며 전통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상명대학교 어쿠스틱 밴드 발틱의 공연과
하모니스트 이병란의 고품격 연주를 들으며 초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사이사이 이어지는 종로에서 하루살이 단골 토크도 빠질 수 없죠!
돗자리 마켓에서는 종로 주민들이 자신의 중고 물품을 판매하며 소소한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켓에서 판매된 물건들은 주민들 간의 정을 나누는 매개체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소통의 장이 매우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솜사탕☆
주민과 언제나 함께하는 주민소통지원가가 판매하는 소통다방의 꽈배기와 구운계란
밤에는 돗자리 영화관이 열려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를 함께 보며 모두의 감성을 채워주었습니다.
8일 이어진 제3회 주민소통 공감콘서트 '2024 종로에서 하루살이'도 신나는 사물놀이로 문을 열었습니다. 8일은 북촌뿌리패의 신명나는 소리로 시작했습니다.
원서공원 나무아래에서 듣는 남도소리꾼 서의철 명장의 판소리와
산마루에서 불어온 요들송 천재 김은총 군의 공연과 토크, 마지막으로 소울 트레인의 소울 넘치는 무대로 막을 내렸습니다.
제3회 주민소통 공감콘서트 '2024 종로에서 하루살이'는 종로구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종로에서 하루살이는 종로구 주민을 위한 우리동네 축제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