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종로주민소통학교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패션> (8.13-8.14.) 후기

2024 종로주민소통학교에서는 3회차 강의로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패션

>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ECO생협의 신은숙 퀼트 강사님이 함께해 주셨는데요, 우리의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으로 업사이클링 패션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민분들께서는 버려지는 자원들이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가진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하는지 배우며,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끼셨습니다. 강의는 단순히 듣는 강의가 아니라, 직접 바느질하고 손으로 만드는 체험형 워크숍이었기 때문에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다들 함께한 소감을 한번 나눠볼까요?


"버려진 것들이 다시 멋진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니 업사이클링의 매력을 알게 되었어요."

"옷이나 가방 등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기법을 배워서 실생활에서도 바로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사이클링은 단순히 재활용이 아니라, 창의력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멋진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나만의 개성 있는 패션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땀 한땀 완성해가며 성취감도 있고 즐거웠어요."

"바느질을 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제 삶이 업사이클링 되는 기분이었어요."

"즐거웠습니다. 공간이 조금 더 넓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어요."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창의력도 발휘할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업사이클링이 단순한 재활용이 아니라, 버려진 것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멋진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번 시간은 단순한 강의가 아닌,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버려진 천 조각, 오래된 옷 등 일상에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물건들이 새로운 가방, 액세서리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며, 주민분들은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셨습니다.


특히 바느질을 한땀 한땀하면서 마음의 힐링을 얻고, 동시에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성취감을 느끼셨다는 후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삶이 업사이클링 되었다"는 멋진 표현처럼, 이번 강의는 우리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중요한 의미를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창의적인 실천을 통해 더 많은 주민분들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종로주민소통학교는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함께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우리 모두가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