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종로주민소통학교 <마을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습관>(8.12.) 후기

안녕하세요! 2024 종로주민소통학교 두 번째 시간, ‘마을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습관’ 강의가 지난 8월 12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요가 강사이자 레이키마스터이신 남화선 선생님과 함께한 이번 강의는 단순한 몸의 운동을 넘어,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주민분들은 요가를 통해 몸을 풀고, 마음을 들여다보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소중한 경험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 대한 후기를 함께 살펴볼까요?


"요가와 함께 마음까지 챙겨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내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는 시간, 내면아이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굳어있던 몸과 마음이 이완되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특히 하체 중심을 찾고 늘려주는 요가 실습이 몸을 개운하게 해 줬어요."

"나를 돌아보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을 돌보는 습관이 시리즈로 계속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돌보기가 1회성으로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이번 시간은 몸과 마음의 이완을 느끼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요가 실습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특히 하체 중심을 잡아주는 동작들이 몸을 가볍고 개운하게 해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또한 내면의 아이를 마주하는 마음챙김은 종로 주민분들께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갔습니다.

 일부 주민분들께서는 ‘마음 돌보기’가 1회로 끝난 것이 아쉽다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시간을 시리즈로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았는데요, 이러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깊이 있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로주민소통학교는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깁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게요! 😊